[6/26(수)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이틀차도 국회行…한동훈, 여의도에 ‘진정성’을 심다 [마크맨 날다] 등
▲이틀차도 국회行…한동훈, 여의도에 ‘진정성’을 심다 [마크맨 날다]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선 지 이틀차인 25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경쟁 당권주자들과 달리 이날도 국회의사당으로 발길을 옮기며 ‘여의도 스킨십’에 몰두했다. 진정성 있는 접촉을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 국민의힘 의원실을 전부 도는 한편, ‘당의 기둥’이라 생각되는 사무처 당직자들에게도 당권주자로서의 인사를 직접 건네갔다는 포부다.한동훈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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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서울 중심부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쿨 서머 패키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올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운 휴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쿨 서머 패키지’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특별한 스무디를 포함한 휴가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모모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망고 또는 용과 스무디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은 무료로 호텔의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아름다운동행, 파주 군부대 방문 짜장면 공양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지난 16일 경기 파주지역 군부대에서 장병 200명에게 짜장면을 나눠주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차로 진행된 짜장공양은 30기갑 군법사 태경스님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태경스님과 아름다운동행은 무더운 여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장병들을 응원·격려하고자 짜장면을 지원키로 했다. 군법사 태경스님은 “아름다운동행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잘 만들어준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했다”며 “이 더운 날 멀리까지 와서 짜장면을 만들어줘 고맙다. 장병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무더운 여름 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2회 화요일~목요일 중 ‘찾아가는 짜장공양’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으로 연락하며 된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내외 자비나눔 사업 후..
뉴스
“지인 보낸 부고 문자에 당했다”…신종 수법에 지난달 560억 털려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XX택배]송장번호(50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누구나 속기 쉬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반란?…”집에 가자”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포항의 ‘영혼리스좌’를 만나 신선한 웃음을 준다.26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모습이 나온다.이날 포항 제철소의 기관사는 처음 운전대를 잡았던 순간의 심정을 밝힌다. 이에 장성규가 지금의 마음가짐을 묻자, 기관사는 직설적인 대답으로 ‘현실 직장인’의 모멘트를 보여줘 장민호와 장성규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기관사는 장민호와 장성규를 ‘빵’ 터트리게 만드는 영혼 없는 발
스포츠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실력 성장 위해 불호령…수억 요구해 합의 결렬”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비롯해 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손 감독이 “사랑이 전제되지 않는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었다”며 완곡하게 부인했다.손 감독은 26일 연합뉴스에 보내온 입장문에서 “최근 아카데미 훈련 도중 있었던 거친 표현과 체력 훈련 중 이뤄진 체벌(엎드려뻗쳐 상태에서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허벅지 1회 가격)에 관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다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카데미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가감 없이 밝히며 수사에
여행맛집
베트남 여행지 리조트에서 맛본 다양한 베트남 음식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꽤 긴 세월 동안 캠핑과 여행을 동일시하고 가능하다면 호텔이나 리조트보다는 캠핑을 더 즐기려 하듯 가능하다면 지역 음식을 먹는데 충실한 편이다. 이번 베트남 여행지 첫 번째 장소는 호아빈이었고 그곳 리조트에서 지내며 베트남 음식을 다양하게 맛봤다. 어떤 음식은 그다지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아예 먹지 못할 음식은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생각된다. 트레킹도 해야 하고, 카야킹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알코올 음료는 자제했고 일반적인 청량음료와 생수만을 식사에 어울리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오래도록 베트남 음식…….
경제
[6/26(수)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이틀차도 국회行…한동훈, 여의도에 ‘진정성’을 심다 [마크맨 날다] 등
▲이틀차도 국회行…한동훈, 여의도에 ‘진정성’을 심다 [마크맨 날다]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선 지 이틀차인 25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경쟁 당권주자들과 달리 이날도 국회의사당으로 발길을 옮기며 ‘여의도 스킨십’에 몰두했다. 진정성 있는 접촉을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 국민의힘 의원실을 전부 도는 한편, ‘당의 기둥’이라 생각되는 사무처 당직자들에게도 당권주자로서의 인사를 직접 건네갔다는 포부다.한동훈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곧…
차·테크
물 건너간 라인사태·제4이통 논란 검증… 22대 시작부터 권위 잃은 국회 과방위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사 주파수 할당 취소에 대한 현안 질의가 진행됐다. 네이버 사장과 스테이지엑스 대표의 부재로 반쪽짜리 회의가 되었으며, 회의에서는 R&D비 삭감, 체제 방통위의 주요 의결 당위성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되었다